[박완서][소설가 박완서 별세][故 박완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빈소]
소설계의 큰별 박완서 별세, 팬들이 고인의 작품을 떠올리며 애도를 표하고 있다.
한국을 대표하는 여류작가 故 박완서 작가의 빈소가 서울 송파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6호에 마련됐다.
박완서 작가는 2011년 1월 22일 오전 6시 17분께 향년 80세로 별세했다.
1931년 경기도 개풍에서 태어난 박완서는 1950년 서울대 국문학과에 입학한 뒤 중퇴하고 1970년 소설 '나목'으로 문단에 등단했다.
80년대 대표적인 여성 작가로 주목을 받았으며 '그 가을의 사흘 동안' '엄마의 말뚝' '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' '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' 등 다수의 작품이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.
한편, 입관일은 2011년 1월 23일 오후 2시, 발인은 2011년 1월 25일 오전 8시 40분에 엄수될 예정이다.
[아츠뉴스 뷰티스타 옥영화 기자] 님의 기사를 참고하였습니다.
『삼가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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